아무래도 번개때 나이 젤어린 제가 글을 올려야 할듯.
광안리 불꽃축제를 이리도 편한히 즐길수 있다니 넘 좋았습니다.
3회째라지만 처음인 저로써는 흐뭇~~
총무 아니스님의 배려로 좋은 자리를 잡아 화려한 불꽃쑈를 여성 횐들만 오붓하게 모여 봤네요.감자님은 외국에 출타하시어 못오시고 연락된 몇몇분들은 집에 돌아가시기 겁나신다고 ㅋㅋㅋ 많은 사람이 그리 생각해주어서인지 생각보다 가뿐 하더군요.
어제 번개를 끝네며 내년엔 호텔 *르메스에서 보자는 얘기도 있었으나 (요트 빌리자는 얘기도 있었음) 겨울옷 챙겨입고 돗자리들고 밖에서 보는것에 도전 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내년되면 또 바뀔수도 있다는거)
사진은 아니스님~ 빨리 올려주세요.( 시워너 소주회사서 찍어준것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