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빠삐용옹 님이 추천해주신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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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밑에 빠삐용옹 님이 추천해주신 게스트하우스..

태국가는한국인 3 1162

8월 27일 출국하여 오늘(31일)날 입국할때까지 여기서 쭉 묵었습니다.

역시 추천해주신곳이라서 무척이나 좋터군요...
주인아주머니 항상 미소^^
거기다가 3명이가서 그런지(3명에어컨방470밧)담요와 수건 공짜로 주셨음..
마지막날에 나올때 신라면 3개 선물로 주고 왔는데 지금 잘 드셨을 런지.ㅋㅋ

어찌됬든 빠삐용옹님에게 정말 감사하고 여기 가실때 주의할점 몇가지만..

1. 완전 검은색개를 조심할것..얼음공장지나 정글뉴스쪽으로 꺽어 세탁기를 지나서 갈때 좌측 집에 완전 검은색의 개 특히 조심하삼 다른개들은 여느 태국개들과 같이 한결같은 나태함으로 일관하지만 이 개만큼은 정말 개같음..

2. 음식물 묻은 종이나 봉지 방에 방치말것.. 처음 들어가면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정돈 잘되어있고 공기도 좋고 다좋음.. 그런데 은식물 때문에 묵은지 3일째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개미들이 줄지어서 쓰레기통을 향하는 장면을 목격함...ㅜ.ㅜ

이 둘만 조심한다면 다른것은 완전 좋음.. 카오산과도 생각하는거 많큼 멀지않음.. 7분? 정도도 많고 한 3~4분이면 카오산 도착 그리고 무엇보다도 카오산 근처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조용함 7시정도만 넘으면 아주 가끔 까마기와 개 짖는소리 빼고는 곤충소리도 없음..

아무쪼록 카오산 가실분들은 이곳을 적극 추천합니다.^^

3 Comments
태국가는한국인 2007.08.31 21:23  
  아 그리고 갑인사도 아직 안하고 글먼저 올렸네요...태국준비하느라 일정이 넘 바빠서...  이해해 주세요
우사랑 2007.09.02 00:06  
  그~~개** 승질  쥑이는법  알고 있슴다..
조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중순 무조건
이집  방문  예정입니당~~^^*
비 개인 오후엔 2007.09.03 00:10  
  찾아가는 길이 어두컴컴하고 좀 외지진 않은지요? 전 밤 비행기라 12시 이후에 찾아가야 할것 같아서요 혹시 싱글룸은 가격이 어떤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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