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갔다 와서 태국에 반해 들와서 글남깁니다.
4월30일 부터 4박6일 일정으로 학교에서 태국으로 졸업여행을 다녀 왔습니
다. 패키지로 가서 그런지 가이드 말로는 시간이 넉넉하다고 하던데 그래도
늦잠을 자는 인원도 많고 하다보니 그다지 넉넉하진 않더라구요.
거의 파타야에서 있는 3일동안 대부분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10시쯤부터
돌아다녔네요. 농눅빌리지도 갔다오고 약간은 므흣했던 알카자 쇼도 관람
하고 밤엔 거의 워킹 스트릿에서 살다 싶이 하다 왔네요. 아직은 슴넷이라는
젊은 나이라 그리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해외여행을 가봐야 진정한 해외여행
의 참맛을 알수 있다고 들었기에 이번 여행은 저에게 많은 여운을 남겨준 여
행 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패키지 상품이라 조금 빡빡한 일정 속에 돌아
다녔는데 다음에는 배낭여행으로 파타야를 한번 가볼 생각 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릴께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이럴때 써도 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코큰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