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번개 참석 하고 싶다.....
정벌님, 배차님, 텐밧님과의 조촐했던 번개는
항상 즐거웠는데.....
작년 겨울이였던가..
초량동 외국인 거리에서 다들 술에 취해
여기가 카오산 거리라 생각하자며 노점에서 맥주 2~3병 마시고
토스트 먹었다가 바가지 쓴 기억..
텐밧님,, 정벌님,,,
기억하시나요,,,
드라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웃음이 난답니다
마음 맞는 사람끼리의 유쾌한 술자리는 언제나 즐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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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술자리는 그다지 즐겁지가 않네요...
혼자 술에 취하고 혼자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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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 아니스님.. 잘 계시죠,,,
산하님 싼야 오빠 보고시포요
맬로우 , 냥냥 빠담은 어디에 있느뇨...
람보님 쌍칼님 사업 계속 번창하시구
갈꿈 회원님들 모두...
푸른 바다를 날아가는 갈매기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길 바랍니다
나는 가난하여 가진것은 꿈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