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정보만 조금씩 참고하고 가고 했었는데
오늘에야 가입을 했습니다^^
캄보디아 패키지로 갔다가 어제 왔습니다.
처음 캄보디아 도착했을때 마냥 좋다가~
빡빡한 일정에 지쳐가면서 부터
배낭으로 태국이나 베트남 캄보디아쪽을
더 여유롭게 천천히 보고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거기 분들이 너무 겁을 주셔서
장기를 빼가느니 잡아가서 강간한다느니......
안그래도 정보부족으로 그냥가려면 막막하고
두려운맘이 드는데..
가서 그런말 듣고 와보니..
첨에 먹었던 배낭의 꿈이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많은 여행 선배님들의 글도 보고
자료도 참고 해서
좀 더 꼼꼼한 준비 후에 꼭 다시가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