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푸켓입니다
안녕하세요 ...
한국은 지금 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중에 제일로 화사한
달 4월~~ ~ 이죠....
푸켓은 계절중에 제일 더운 4월 입니다
낮에는 시원한 사무실에서 나가기가 싫은 ..그래서 자꾸만 두리둥실 해져만가는
드라 입니다.
이러다가 급기야는 하늘로 날아가지 않을까하는...ㅋㅋ
정벌님도 쏭크란을 즐기기 위해 오신다는데...
저두 요번에는 만발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빅씨에서 물총도 사고 트럭도 하나 섭외 해 놓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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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아간다는건 .. 어떤 생활에 익숙해 진다는건..
곧 떠남을 의미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뭣 때문인지....
이제 조금씩 안정을 취해 가는데..
제 마음은 또다시 다른 곳을 향해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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