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틍~~
키틍... '그리움' 이란 뜻이죠...
오늘부터 서울로 발령이나서... 부랴부랴 챙겨 상경했습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새벽 두시가 다 되어가네요...
집은 왕십리지만, 회사는 강남이라 아침마다 지옥철2호선을 탈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ㅋㅋ
갈꿈 여러횐님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올라와 버렸네요... 앗! 죄송~
정벌님, 감자님, 아니스님, 배차님, 산하+wife님, 필홍님, 빠담, 텐밧님, 어흥이...
갑자기 너무 보고싶네요~ ^^ 맘적으로 큰 의지가 되었는데~
번개는 힘들겠지만... 정모는 최대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한달 정도 지나면... 저 서울에서 더 이상 만날 사람도 없을꺼 같습니다..
ㅋㅋㅋ 진짜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