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 동안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갔다 왔는데요..

태국 가기 전에 갈꿈에 대해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이제서야 알고 한 번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1월 28일 한국 와서 좀 쉬고 사진 정리하면서 여행을 되돌아보고 있는데..

여행 중에 만난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을 여기서 찾을 수 있을까 싶어 글을 남겨 봅니다.

방콕에 12월 28일에 가서 12월 29일 밤에 카오산에서 한국 분 몇 분을 만나 맥주 한 잔하고 섹스폰 하우스 가서 신나게 놀았었는데요..

그 날 만난 분들 중 남자 분 한분이 갈꿈 이야기를 하셨어요..

여기서 활동을 많이 하시는 거 같던데..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 12월 29일 밤에 부산 여자 3명하고 그 외 원래 아시던 한국 분 3명이랑 같이 섹스폰 하우스 가셨던 분 계신가요?

그 날 재밌게 잘 놀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밤 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서 한 달 동안 더 재밌는 여행했습니다. ㅋ

언제 또 인연이 될 진 모르겠지만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