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던라차타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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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우던라차타니에서...

유성 2 614

루앙프라방에서 폰사완의 The Plain of Jars라는 곳의 세상의 또 하나의 미스테리라는

곳의 신비한 항아리 모양의 돌을 보고 동굴도 보고 어떤 분은 거긴 돌밖에 없다고

하는 데 전 신기하고 신비로웠습니다 같이 간 외국인들도 다들 아름답다고 하고...

그리고 방비엥에서 이틀 머물었는데 잘 모르지만 동남아 어딜가나 서양애들 잔치인데

여긴 완전히 걔네들 나라더군요 동양인은 철저한 이방인이고...

방비엥에서 비엔티엔에 하루 머물려다가 씨티를 둘러보니 별로 볼것도 없고해서

그날 야간버스를 타고 팍세로 내려와서 시판돈의 돈뎃이란 섬에서 사흘 머물다

오늘 우던라차타니로 왔습니다 이곳에선 빠땀 국립공원이 좋다고 해서 오늘 바로 들어

갈려고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태국관광청에서 발행한 가이드북이나 한국에서 발행

태국여행 백배즐기기에도 여기 정보가 안 나와 있더군요 제가 착각해서 푸끄라등인줄

알았는데 인테넷으로 확인하니 빠땀 국립공원이였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터미널에서

태국애 외국애들 붙잡고 푸끄라등이 어디 있냐고 물어 댔으니 ㅋㅋㅋ

여기서 하루 이틀 머물다 방콕 들어가서 미얀마 비자 만들어서 바로 미얀마로 넘어갈지

캄보디아 갔다가 미얀마 넘어갈지는 또 방콕가서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추운 북쪽에 있다가 따뜻한 남쪽으로 오니깐 넘 좋은것 같습니다 약 올리는건가^^

그럼 또 시간이 되면 소식 올리겠습니다...

2 Comments
요술왕자 2007.01.27 19:14  
  파땜도 볼만합니다. 콩찌암도 들러보시구요...
그리고 우던이아닌 우본랏차타니 ^^[01]
오렌지쥬스ten밧 2007.01.31 02:11  
  헉쓰~유성님
부산에서 그렇게 철저한 준비하시더만 역시 알차게 여행하시고 계시내요^^
여행 마무리 잘하시궁 따땃한 정보롱 오프모임때 많이 풀어주세용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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