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제가사는이야기 휴~~~~~~~~~
반갑습니다 정벌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너무 나무라지는 마십시요
요즈음 저는 아주 신바람이 납니다...
먼저 11월4일날 설갈일이있어 여러분들과 만나자는 약속을하였는데
그날아침 울 마놀님 횡단보도 건너는사람 작은접촉......
합의봣습니다..... 신나는일이지요?? 결과는 설 몾가고
11월10일 여행게획....
지금쯤 라오스누비고있을시간 ...
지난5월 다녀오고 6개월을기다렸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눈물을뿌리며
12월로 연기했습니다.....
신나는일이지요??
11월18일대전에들려서 19일 내장산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놀러갈생각하니 일이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혹자는 일하는게즐겁다는데 나는 노는게일히는것보다1000000000000000억배즐겁다
11월11일(토요일) 아침 출근하였습니다 닐씨가 쬐금 추워서 작년에쓰던
가스스토브 꺼내 깨스통을열고 점화를합니다
불이붙지않습니다 이상하다??
순간 가스냄새가 납니다 뭐 별거아니겠지 하고
성냥불로점화시작
*펑*............................
순식간에 사무실서류등 불이옴겨붇기시작합니다..
아이고.. ㅉㄷㄸ 필사적으로 불을끕니다
한참만에 불을진화했습니다 혼자서 듁는줄알앗쪄
양손 화상입고 얼굴그슬리고 짜증지대롭니다
신나는일이지요??
이거 굿이라도한번 해야되는것아닙니까 ????
애~~~~휴 요즘제가사는 이야기입니다
안그래도 독수리인데 손땜시 완전한 독수리한마리 아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