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다니는것 좋아하고
사람을조건 없이좋아하고
그래서 조금씩손해보는
노는것이라면 밥보다즐기며
일하기싫어하고
비생산적인일에 무진장 전념하는
사회생산적인활동에 적응하지몾하는
사회 부적응자인 ........ 정벌입니다

이제 결정을내렸습니다
백수로  살아보려고  이를앙다물고  노력해도  주위에 걸리는부분이
너무많아 (의지가부족해서인지는 몰라도)  다시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26세의 꽂다운나이?  에 지금제가하는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느세 강산이2번이나지나고  또몆년이 지나갑니다
일을하기가싫어  이제는때리치아삘라꼬  마음을먹은지가두어달
그동안고민도해보고  과연여기서 일을접어도될까??
하는마음과 뭐~ 설마굼기야하겠어  하는마음이 두뇌를 마구유린하던바
어제오전에  갑자기  친구놈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이넘이  저녁에 술한잔사주라  하며  시비를초청하길래
오냐  이응~아가 한잔사지  고~얀넘 하며  만나기로하였습니다
뭐~  이런저런애기도중  회사를그만두어야되겠다는........
그넘은 자식이3명이나있는댕.... 항상내가 그넘에게하는말
요즘 부의잦대가  좋은차도아니요  좋은집도아니요  .자식3명키우는게
부의척도라고 항상놀렸는데  그넘회사짤리면  아이들은우짜노????
아직중딩1. 고딩2  아이고 ㅉ ㄸ ㄸ  그넘회사관두고 장사한답니다(내가미쵸)
장사는아무나하나... 그넘보고 나도마음을 추스립니다
좋아 눈딱감고3년만더하자..  아자아자아자  파이팅!!!!!!!!!!!!!
집에 오는길에 괸시리마음이  우울합니다 또한  꼴~~짭한  생각
그래.. 나는저넘보다는 안괸찬나??  마음을고쳐먹고 집으로왔습니다

사실  내마놀도  가장이흔들리니  힘들었겠지요.
오늘은 퇴근길에  마놀불러내서  마놀좋아하는  양곱창이나  먹으려구요
어쩝니까  한두어달  마음고생시킨것  양곱창으로 때워야징.....
끝내는  백수로성공하지몾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정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