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살 것 같아요...

홈 > 소모임 > 갈매기의꿈
갈매기의꿈

이제야 살 것 같아요...

출산드라 5 564
안녕하세요 출산 드라 입니다.
발을 다쳐 한동안  꼼짝도 못했답니다.
한발자욱도 내 맘대로 못 걸어 기어다닐땐 (비록 10일정도 였지만..)
무척 우울하더군요...  너무 밖이 그리워 무리하게 움직이다가 다시 아프고...
이제서야 살 것 같아요..^^
이 기쁨을.... 
내 마음대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갈수 있게 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튼튼한 다리와 건강한 육신이라는 것을.....
정벌님...
저  다리  다  나~았~어~요...^^
맛난 가을 전어가 그리우신 분들 .....  다대포로 오셔요^^
5 Comments
싼야 2006.09.01 23:55  
  술 묵자는 말 맞죠?? ㅋㅋ 언제가꼬??[01]
정벌 2006.09.02 12:45  
  오늘 전화해라 보는즉시.........................................................................[01]
☆람보☆ 2006.09.02 21:31  
  산드라 동생 요즘 나도 다리가 많이 아픈데 난 요즘 병원에 물리치료 다니고있다우...[09]
쿨맨 2006.09.03 18:01  
  정벙행님~~~!! 방가요....언제 함뵈야하는데....[01]
고독 2006.09.04 09:41  
  드라양!! 간만이네.. 우짜다 다쳤능공? 함 봅쑤다..[01]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