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방콕/파타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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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가족들과 방콕/파타야 다녀왔습니다..

고독 4 527
자꾸혼자 댕길라하니 눈치보여 마눌님과 왕자님 모시고 저가여행 함 다녀 왓슴다.
예쁜짓 잘하는 가이드 만나서 가격대비 효과 짱이었고 시설등도 괜챦았습니다.
옵션과 쇼핑도 귀엽게(맘에들게) 꼬들겨 적절히 해줬습니다.내용도 괜챦았고요..
그래도 모든점이 잘 맞아서 저렴하게 만족을 얻었습니다.
융통성 있게 시장과 워킹스트리트등에서 자유시간도 적절하게 주더라고요..
내용이 좀 알차서 밤 늦게야 마눌재우고 그래도 혼자댕기고 싶은 맘땜시 팟퐁가서 폼잡고 간단하게 술도 한잔 때렸습니다.
담날 아침 쓰린속을 참고 전날 약속땜시 아들눔과 호텔 수영장 수영으로 해장 했슴다.
그라고나서 식당가서 빵묵으니 걍 넘어 가데요..
정벌성님도 폰 빌려 줘서 잘쓰고 충전 조금시켜 왔습니다.
휜님들!! 젊어서 마니 놉시다(할껀하고).정벌성 가치 힘빠지기 전에..ㅋㅋ

4 Comments
구르는 돌 2006.10.16 10:54  
  산호섬에서 찍은 사진인가요?..가족들과 즐거운 여행 하셨다니 좋네요..ㅎㅎ..맞습니다..정벌님이나 저처럼 힘빠지기 전에 열심히 여행들 다니시기 바랍니다....................^^*..[01]
고독 2006.10.16 11:57  
  형님도 아직은 기력이 있는것 같던디..젓먹던 힘까정 내서 더 많이 댕기시기 바라므니다...ㅋㅋ [01]
나오미35 2006.10.19 14:32  
  염장은 시러,시러!!!
고독 언니이~~
우덜은 중국 댕겨왔쓰으~~
진짜 잼나게 잘 놀다 와쓰으..ㅋㅋㅋ[01]
고독 2006.10.19 15:24  
  우~띠... 나오미옵빠 염장좀 팍팍 지를랬더니....또 갔다 왔디야? 아^ 집좀 지키랑까--
하야튼!! 바지런한 울 나오미옵빠!! 계산기 튕기랴,놀러댕기랴, 어느세 뒹국까정 또 갔다와 버렸디야...
짜장면은 마니 묵엇디야? 글구 뒹국선 응가와 쉬야를 평야서(남 보는데서) 본다카던데..그럼, 나오미옵빠두...ㅋㅋ
빨랑 고생담과 반성문 올리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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