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떠나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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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저 떠나요~~^^v

사각사각 8 820
드뎌 오고야 말았습니다..
올까 하던 날이 왔네요.. 믿어지지 않아요..왜냐? 하나도 준비를 못했거든..
일행에게 이렇게 몸만 가도 되는 거냐고 하니까..
왜 몸만 가? 돈도 같이 가는데 ..하더군요 ㅎㅎ
책도 한번 못 들여다 보고 구체적인 일정도 하나도 못짰는데 가다니..
헬로태국책이 방콕,중부,남부 편이라 치앙마이쪽 은
프린트라도 해서 뱅기에서 보려고 프린트하고 있어요 .ㅡ,.ㅡ
사실 연말끼워서 놀러가려다보니 밀린 일거리 미리 일거리 하느라
지금 혼자서 ..추운 빈방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어요 흑흑 날도 어둔데 ㅠㅠ

태사랑에 어찌하여 정모에 참석했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좋은 사람 만나게되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동안 태국에서 거주한 죄(?)로 많은 지도조언 해 준 싼야도 고맙고.
본명이 상원이라네요 ...본명이 더 이쁜데 ...닉은 발음이 어렵단말씀^^
산하님! 말씀대로 방콕에서 31일에 두리랑 유민이랑 번개 함 하입시다..
내일 공항에서 뵈요..

한국에 남아계신 분들 몫까지 잘 놀다 오겄습니다....
준비미숙으로 국제미아되지 않도록 기도해주소서..^^

8 Comments
정벌 2005.12.28 19:08  
  으~~음 염장일세 사각사각님 자~알다녀오세요 카오산번개할때 아그들잘있는지
안부전해주샴 행복한여행되세요 산하님 께도안부 나도걍 질러버려????[01]
출산드라 2005.12.28 20:56  
  ㅎㅎㅎㅎㅎ
사각님 드뎌 떠나시는군요....
넘 걱정하지 마셔요.  저도 항상 준비없이 떠난답니다. 부디 좋은 분들만 만나서  좋은 인연, 좋은 추억 만들어 돌아 오시구요. 돌아오셔서 따끈따끈한 정보
마니 알려주셔야돼요....^^
[06]
냥냥 2005.12.29 17:00  
  웃으면서 배웅을 해주고 싶건만, 심술이 터져 나올라캐서.. 아이고 배야...
잘 다녀와요.  갔다와서 재밌는 얘기 많이 해 주세요. ^^[03]
쌍칼(하종필) 2005.12.29 21:26  
  저는 8일푸켓으로 휴양갑니다[01]
사각사각 2005.12.31 17:32  
  지금 카오산이래요... 대빵 덥대요...이휴~~~~--;[01]
정벌 2005.12.31 18:06  
  더울땐 쏭크람사원뒤쪽수박쥬스가 최곤디..아냐.아냐
얼음채운앙코르맥주가최고야.. 아~암 역시그놈이지
여행즐거우세요?? 후회없이 놀다오세요  어제부산번개 자~알했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씩씩한모습으로 다음에뵈었스면합니다..[01]
냥냥 2005.12.31 20:20  
  아닛... 카오산에서도 염장을 지르시다뉘... ㅠㅠ[03]
출산드라 2006.01.02 00:25  
  모야모야....
사각님 남은 일정은 더 신나길 바라며  종필님 푸켓가신다구요....
재작년 10월달에 너무나 갑작스레 간 곳이라...  그냥 호텔에서  혼자 싱하만
마시다가 왔다는....ㅋㅋㅋ[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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