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춘계방학이 끝나고 오늘 새학년 시작을 했습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학년 변경으로 하루종일

정신 없이 뛰어다니며 일한거 같네요

거의 집에 오닌간 폐인이더라구요 ㅋㅋ

업무까지 더 생겼습니다.

3명이서 하던 일을 이제 2명이 해야하거든요

갑자기 업무가 왕창 생기닌간 적응이 되질 않네요

내일은 이제 초등학교 졸업한 꼬맹이들이 중학생이 되는 날이예요

지금 다니는 2. 3학년을 보다가 1학년을 보면 참~! 많이 귀엽거든요

아이들도 곧 2, 3학년이 되면 확~! 변해 버리겠지만....

내일도 하루종일 정신 없이 일할거 같습니다.

월래 새학기 시작하면 한달 동안은 거의 전쟁이거든요 ^^

이제 주말이죠?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