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우는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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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멜로우는 파타야...

mallow 3 619
냥냥님...하단에서 저를 빼구 처자들의 모임이 있으셨다굽쇼?
씽과 창을 드셨다구요?
흥흥흥...
멜로우는 어제 키틍님과 힘든 만남을 가졌답니다.
키틍님, 저처럼 백수가 아니라서 일이 바쁘신 와중에도 잠깐 틈을 내어 멜로우에게 쏘주 안주와 쌩쏨을 사 주셨더랬지요.
근 새벽 2시까지 잼나게 마시고 놀았답니다.
흑흑흑...ㅠ.ㅠ
사실 멜로우가 파타야 온 이후 가장 열심히 술마시고 논 날이 아닐까나...ㅜ.ㅜ
아...심심합니다.
도대체 파타야에서 여자 혼자 밤에 뭘하구 놀아야 합니까!!!!
도대체가 나이트를 가두 전부 젯밥에 관심만 있는지 아무도 춤추지 않고 눈만 번뜩거리고...갈 데두 없구...좀만 어슬렁 거리면 왜 서양 영감들이 다가와서 집쩍거리냔 말입니다!!!
게다가 음식두 비싸요...
왜 카오 카 무가 40바트나 한답니까...
태국 물가가 그렇게 올랐나요?
바나나 팬케이크는 또 왜 30바트씩이나 받는지...
간식 사 먹기가 두렵사옵니다..ㅠ.ㅠ
결정적으로 오늘....파타야는 비가 내렸습니다.
추워요...ㅠ.ㅠ
추위를 피해 온 멜로우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나...
방콕으로 갈까요, 크라비로 갈까요???
3 Comments
냥냥 2006.02.13 09:13  
  처음에는 신세한탄인줄 알았더니 끝엔 또, 염장이야~
방콕으로 갈까요? 끄라비로 갈까요? 뷁!!!!
버디 친구들이 아니라, 늙은 츠자들만 모이는 그런 모임이었다구우.
그날 씽을 안마신게 쫌 후회가 되어서, 어제 아래 마시러 갔었지 친구랑 둘이서. 근데,, 역쉬나 독하더라. 다리가 풀리더라고. 나는 창이 맞는거 같애.[01]
출산드라 2006.02.15 17:20  
  냥냥님....  하단에 씽을 마실수 있는  곳이 있나요...
멜로우야  아무리 심심하더라도 서양 영감은 아니된다^^ㅋㅋㅋㅋ[06]
정벌 2006.02.16 01:50  
  하단에 씽 을마시러....... 한번가볼까...
혹시 냥냥님 앙코르는 없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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