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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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접선 성공...

mallow 8 648
2006년 2월 9일 밤 9시 30분 즈음...
태국 파타야 알카자 근처에서 멜로우는 키틍님과 접선을 해 버렸답니다.
솔직히 완정 도킹이라고 밖에 할 수 없었다는...
키틍님은 바바나 XXXX라는 곳에 가시는 길에 멜로를 위하야 유리병 화이트 쏘주 두병과 500짜리 페트병 시원을 공수하셨더랬지요.
그리고 멜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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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받아 버렸더랩니다...ㅠ.ㅠ
키틍님 바쁘시다구 안 놀아 주셨어요...ㅠ.ㅠ
어흐흑...
상심한...(속으로 쏘주 다 챙겼다구 입 찢어진...) 멜로우, 저녁에 워킹 투어 나간다던 낚시 아저씨 이하 무려 10여명의 한국 어리신 분들과 놀아 보려구 워킹 두 시간을 해맸지만 역쉬 또 버림을...
아...하늘이 날 미워하는구나...혼자 춤이라도 춰 봐야지...
그저께 가서 성공한(잼나게 놀았다는) 토니를 갔으나 역쉬 썰렁한 분위기에 상처를 받고...ㅠ.ㅠ
어제의 행운...이랄 수 있을까....이라면 키틍님께 빼앗은 쏘주 네병과 우리 숙소-아이스인- 주인 아저씨가 맴에 들었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차이 쑈를 하는 데를 알아냈다는 것입니다!!!!
워킹 헤매다 집에 가려구 들어선 골목길...
그 끝부분에 써 있는 'Boy's show' .
저게 혹시???라구 노려 보고 있으려니 슬며시 다가 와서 잠깐 구경이라두 하라는 태국 청년...
살째기 들어갔더니....
크하하하하하핫!!!!!
심.
봤.
다!!!!

물론 멜로우야 돈 300바트가 없어서 맛뵈기만 보고 나오긴 했지만요.
냥냥 언냐, 드라 언냐...얼렁 넘어 오셈^^
우리 다들 손에 손을 잡고 가 보아요.
예전 팟봉에서 봤던 것 보담은 규모도 작구 총각들도 숫자가 적어 뵈긴 했지만 작으니 좋은 점...무대와 혼연일체가...크크크크
오늘부텀 멜로우 돈 모읍니다.
그거 보기 전까진 파타야 떠나지 않겠습니다.
푸하하하하!!!!!




p.s.1. 정벌님은 안 들어 오삼?
      2. 싼야님두 2월에 오신다구 했으면서...제가 카드 다 써버릴테야요...

8 Comments
냥냥 2006.02.10 19:13  
  내는 2000년도에 팟뽕 가서 드간지 이십분만에 나왔다.
아주... 아주... 난감한게 도저히 못견디겠던걸. [01]
출산드라 2006.02.11 12:42  
  아니 그런 좋은 곳이 있었다니....ㅋㅋㅋㅋ
멜로우 딱 기다려랑....    얼렁 넘어갈께.... 친구 냥냥님 함께가요..[06]
mallow 2006.02.11 20:02  
  냥냥님하.... 그런 곳이 아니라니까여...여인네들이 하는 차력쑈 말굽셔, 여리여리 총각들이 라는..ㅋㅋㅋ[01]
두리^^v 2006.02.11 23:04  
  헉... 나를버리고 ㅠㅠ 저 지금 준비중임다 ㅋㅋㅋ 확실하게... 결정보면 멜로 누나도 태국에서 대기하삼~~ ㅋㅋ[01]
☆람보☆ 2006.02.12 12:52  
  허 ~ 억 여긴 그냥암꺼나2 아닙니다.
제발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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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기가 어딥니까?  ^.^  ^.^  ^.^  ^.^  ^.^  ^.^  ^.^[09]
냥냥 2006.02.12 15:57  
  으흐흐... 궁금하긴 하다. 근데 되게 비싼가봐?[01]
mallow 2006.02.12 22:07  
  300바트...ㅠ.ㅠ 언젠간 가고 말꼬야....[01]
☆람보☆ 2006.02.15 09:40  
  300바트면 넘 비싼데 아마도 맥주한병 먹구서 구경할 수 있을겁니다...
100바트(하이네켄) 정도에 그냥볼수 있을겁니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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