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건기가 끝나가나 봅니다

홈 > 소모임 > 갈매기의꿈
갈매기의꿈

여기도 건기가 끝나가나 봅니다

덱도이 3 801
밑에 어느 분 말씀처럼 세차만 하면 비가오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세차하니 세시간만에 비가 오네요 여기는 비가와도 그리 낭만적이지도 않고 운전하고 있음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비가 와도 소주생각은 별로...
이제 활랑들도 집으로 많이 돌아가서 파타야가 좀 한산해 질것 같습니다
요새 파타야는 한국관광객도 많지만 중국(본토)사람들 서양사람들(특히 러시아)로 꽉차서 호텔방잡기도 하늘에 별따기고 아주 비싼데 아님 아주 싼데 밖에 없더군요
날씨도 점점 더워질것이고 과일값도 내려가겠지요 배낭여행 오실려면 지금쯤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곧 비수기로 접어들어 물가나 서비스도 좋아질 것이고
그냥 일요일날 공장 지붕세는거 수리하러 왔다가 몇자 적어 올립니다
 
3 Comments
☆람보☆ 2006.02.27 13:08  
  덱도이님!  싸왔띠 ~ 캅
하시고 계신일이 뭔지 참 궁금합니다...
태국도 공장이 있는가요?
참 생소한 말씀을 하시는 님의 직업이 정말 궁금합니다...

[09]
덱도이 2006.02.27 17:33  
  현지채용으로 한국계 생산업체에 다닙니다 회사생활은 한2년 넘어했고 그전엔 관광업 종사했었읍니다 개인적으로 장사(요식업)도 해보고...태국은 한 8년 살면서 주로 지방(치앙마이,우돈,러이엣,컨깬)으로만 있었읍니다
현재 회사생활에 싫증이 나서 또 무슨 일을 저질러볼까 생각중이기도 하고요[01]
mallow 2006.03.04 01:28  
  아니...덱도이님...파타야에 계셨더란  말입니까...
멜로우가 파타야에서 심심하다구 그렇게 외칠 때 조용히 ㅁ무시해 버리셨더란 말이지요...!!!!
안되겠네~~~정말....
응분의 조치를 취하러 파타야 가야겠습니다...[01][01]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