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는 일주일~~!
역쉬 방학이라는 기간이 좋습니다.
개학이라는 날이 너무 악몽입니다.
근데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정말 정신도 없고 힘도 없고... ㅠ.ㅠ
저는 일주일을 시체모드로 쭈욱 지냈습니다.
옆에 분들이 절 보시고 안쓰러웠던지...
쉬라고 쉬라고 말리시네요 ㅎㅎㅎㅎ
쓰러질듯 하다가 다시 벌떡 일어났습니다.
요즘 어흥이 살이 쪄서 완전 굴러갑니다.
한동안 꼼짝도 안하고 앉아서 쉬었더니....그만.... 굴러갑니다. 식
구들도 모두들 허걱~~! 하시네요
다시 바빠졌으니... 좀 빠질라나....
운동을 하면 할수록 더 굵어지는 팔뚝과 종아리.....
월래도 뚱뚱(?) 했던 몸 큰일났습니다.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갈꿈 식구들 뵐게요
힘내야겠습니다.
내일은 간만에 야구보러 갑니다.
이겨야 할텐데....
롯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