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욱~
싼야정의 무사귀가 도장  제의에 이제서야 찍습니다.
이렇게 늦은 건 성의가 없어서도 바빠서도 아니고....
다름아니라 그놈의 깜박증 때문에 그만...
아이디 하고 비번을 깜박해서리.
아마 그날 알코올이 너무 과해 뇌취사 상태였던가 봅니다.
평소 사용하는 몇몇 조합을 다 적용해봐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 할 수 없이 '이용안내"를 통해 해결했습니다.
참 한심하죠?  나도 한심하답니다. 머리속에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경험 해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좋은 처방 없나요? 고전적인 고스톱 같은 것 말고요.
혹시 태국 가서 해결 할 수 있는 것 있으면 비행기 뜨기 전에 댓글 주세요.

어쨓든 그날은 즐거웠고(매우),제겐 최근 2년 중 가장 늦은 귀가였습니다.
쌍칼님의 호의가 괘심해서 성의를 보인다는 게, 마 분위기 업되서리...
준비하신 추산드라님과 두리,정벌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8일 남았습니다. 후~
8일 남은 사람 한분 더있죠. 사모님이라고,다대포 어촌주민과 가까운 동네에 계신분.
그날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뵈읍시다. 

모든 버디 버디 회원님들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