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입니다. 반갑습니다. ^^

홈 > 소모임 > 갈매기의꿈
갈매기의꿈

신입입니다. 반갑습니다. ^^

mantra 2 690

안녕하세요..조지현이라고 합니다. 부산이 더운건지...사무실이 더운 건지.. 덥네요..

직장을 정리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이달 23일에 북경 -> 티벳-> 성도-> 서안-실크로드-> 파키스탄 이렇게 두달을 마치고8월 21일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스탑오버(1달)을 할 생각입니다. 태국자료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ㅎㅎ

시간이 없어(다음주부터 인터넷사용이 힘들어서) 괴로워하고 있답니다.

그냥 카오산으로 가서 어딜갈까 정할 까 합니다.

가이드북하나 사서...

어찌 되겠지요..

부산모임이 있어 반갑고 현재는 태국은 혼자 가는 거라 떨리기는 하지만

사람사는 동네라..괜찮을 듯 합니다.

15일정모에는 아쉽지만 부산에 없어서 참석이 힘드네요..

조용히 쉴 수있는 해변 한군데 추천해주세요..

파타야는 별로~~~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

2 Comments
정벌 2007.06.07 18:49  
  8월21일 출발 북경.티벳.성도.서안.파키스탄 두달이라..
그럼10월 말쯤 태국에 도착 하시겠네요

보통 태국의 해변은 육지와 연결 되지않은 먼~~섬들은
5월부터 9월까지는 (우기)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보통 10월초쯔음 풀립니다

해변은 자기 취향에 따라 다양합니다
조용히 쉬면서 밤?? 에할동할려면?
코사멧이나 꼬창정도 가 무난합니다
또한 방콕에서 가까운 후아인 도 추천이구요

자연을 즐길려면 요즘 뜨고있는 쑤린 강추
책몆권 들고 아무 생각 없이 책보고 스노클링하고
쵝옵니다
갠적으로 태국 남부 꼬리뻬 쥑입니다
대신 방콕에서 약38시간 걸린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갠적으로 의문점이 게시면 쪽지주세요....
mantra 2007.06.08 10:13  
  예..감사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