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입니다.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조지현이라고 합니다. 부산이 더운건지...사무실이 더운 건지.. 덥네요..
직장을 정리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이달 23일에 북경 -> 티벳-> 성도-> 서안-실크로드-> 파키스탄 이렇게 두달을 마치고8월 21일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스탑오버(1달)을 할 생각입니다. 태국자료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ㅎㅎ
시간이 없어(다음주부터 인터넷사용이 힘들어서) 괴로워하고 있답니다.
그냥 카오산으로 가서 어딜갈까 정할 까 합니다.
가이드북하나 사서...
어찌 되겠지요..
부산모임이 있어 반갑고 현재는 태국은 혼자 가는 거라 떨리기는 하지만
사람사는 동네라..괜찮을 듯 합니다.
15일정모에는 아쉽지만 부산에 없어서 참석이 힘드네요..
조용히 쉴 수있는 해변 한군데 추천해주세요..
파타야는 별로~~~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