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봐주세요~ ^^*
9월 초에 처음 태국여행을 다녀온 경상도 처자 랍니다. (부산에 살지요~ ^^)
태사랑은 여행가기 전날 저녁에 첨 들어왔었구요..
여행다녀와서 푹~ 빠져 버렸답니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운 마음이 많아요.. ^^;)
일년에 한번만이라도 다녀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직장생활을 하게되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계획되로 될까 싶기도 하고..
처음 여행을 다녀온거라.. 어리버리 모르는 것도 많아서..
혹여.. 따를 당하면 어쩌나 싶은 걱정에 소모임 가입을 망설였었는데요..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고.. ^^
짧은 일정의 여행이였지만 같은 곳을 다녀온 분들과 공감하고 수다도 떨면서 태국을 그리워 하고싶고,
여행에 대해 이런저런 조언도 얻고자 용기내어 가입합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이번 정모 무지 참석하고 싶은데.. 선약이 있어서 어려울거 같네요..(부산에 없거든요.)
아쉬운 맘 보듬고 있을테니 11월 정모때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