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려봤습니당~^^
작년 겨울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면서
매일 매일 아니 하루에도 몇번씩 태사랑에 들어왔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다시 태사랑에 들렀습니다.
사실 정작 갈꿈 게시판엔 태국 갔다 와서 글 한 번 올린게 다지만서두요..
그냥 주절 주절 말할 게시판에 딱히 없네요.. 여기 밖에..
저는 올 여름 태국은 아니지만 터키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슨 역마살이 끼었는지.. 지난 여행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고 있네요..ㅋ
다른 여행을 준비하면서도 지난 여행의 추억이 종종 떠오릅니다.
그리고 여행 준비를 하면서 온라인으로 여러 정보를 찾아보는데..
태사랑 만한 사이트가 없는 거 같아요..
방대한 자료의 양 면에서도 그렇고 일목요연하고 찾기 쉽게 정리된 메뉴들에서도 그렇구.. 암튼 태사랑이 좀 그리웠어요..ㅋ
암튼, 여러분 모두 태사랑과 갈꿈에서 많은 정보도 만나고 사람도 만나고
정말 정말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갑자기 태사랑이 그리워 들러본 jilla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