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산드라입니다.
16일 부산/경남 송년모임에 참석해 주신 많은 태사랑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장소가 바뀌는  바람에 추운 날씨에 번거로움 느끼게 해서 정말 죄송했는데 회원님들의 밝은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장소를 물색하느라 고생했던 두리님, 경품 협찬해 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주신 정벌님,
즐겁게 놀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해주신 쌍칼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여러회원님들...
같은 다대포 동민을 만나뵙게 되어 든든했습니다. 밍슈님!
다음 모임때는 끝까지 함께 해요~
멀리 양산에서 와 주신 인상이 좋으시던 냥냥님. 냥냥님두 담에는 끝까지!!!
집도 가까우시면서 먼저 가버린 스카이님 ... 미워용...
세일러문을 외모에 맞게 귀엽게 불러주신 사각사각님.  즐 여행 하시길...
끝까지 함께 남은 의리(?)의 그녀 mallow님.
마산에서 오신 주야님.  주야님과 많은얘기 나눌수 있어서 좋았어요..
거제도 잘 내려 가셨나요..
우리의 막내둥이 유민나라님..정보 많이 가져 가셨나요...
두리랑 여행 무사히(?) 잘 하시고 돌아오셔서 따끈따끈한 후기 부탁해요.
다들 분위기가 무르익을때 오셔서 많이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했어요..유키정님.
유키정님과는 몇번 통화 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비슷하셔서 왜지 모르게 친밀감을....
그외...
두번 걸음하신 쌍칼님 죄송했구요. 아이뒤는 무서운데..ㅋㅋ ㅋ
멀리 남해에서 달려와 주신 진짜로 한량같으신...ㅋㅋㅋㅋ 농담. 한량님
앞으로 태국정보 마니 올려줘요.. 잘생긴 태국청년 싼야정님...
서른즈음에 감명깊게 잘 들었답니다. 여행 스타일이 저랑 많이 같으신  산하님..
이상...
모두모두 만나뵙게 되어 즐거웠답니다.
*람보님 빨리 돌아오세요...
람보님 오시면 정모 한 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