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 사는 얘기...
그동안 태사랑을 멀리하여 한타자가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가끔 한글두 까먹구요...
현지적응이 넘 빠른지라. ㅋㅋㅋ 그동안 제 소식이 궁금들 하실듯하여 글올립니다. 안궁금했음 말구.
제가 있는 곳은 사천입니다. 아시나? ㅋ 아주 땅덩어리만 넓은 그런곳이죠. 안개두 딥따 잘껴서 겨울이면 횡단보도 건널때 조심하라더군요. 10명씩 단체로 건너라구 하던데... 아직 그다지 춥지않아...아침저녁만 춥구 낮에는 따뜻~대륙이라 그런지...
티벳하구도 가깝다고 합니다. 한2일정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암튼 가끔 티벳승 글구 고산족 볼수있구요. 참고로 버스터미널 근처시장서 택시타고 지나가다 봤음다. 여기성도에 많은공원이 있는데 그중 한곳에 무더기로 있었는데 어느 공원인지...
얼마전 정벌님과 연락 했는데..아니스님과 연락이 안되어서...헉 언니 연락처가 없넹.제 집에 전화하셔두 안된다고 하셨죠? 전화 요금을 내라더군요.무슨 고지서 한장없이내라는디... 안냈더니, 받는것두 안됩니다.ㅋ 중국어가 안되니 통역하구 전화비내러 가야걸랑요. 통역하는 애가 바빠요. 하는거없이...간단히 말함 연변아가씨가 일이 서툴러 ...저는 괜찮은데 한국서는 난리가 났더군요. ㅋ제가 연락이 안되니 얼마나 걱정들이신지. 글구 태사랑 비번은 정벌님이 아시걸랑요. 아직 요왕님이 귀국을 안하셨는지 연락이 안되던데...한 일주일전에 전화하니 글터군요.
오늘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카메라만 가지고 나왔네여 USB선을 안가지고 왔슴다. 이런...좀있다 올리도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