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 사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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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

빠담 사는 얘기...

빠담 5 684

그동안 태사랑을 멀리하여 한타자가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가끔 한글두 까먹구요...
현지적응이 넘 빠른지라. ㅋㅋㅋ 그동안 제 소식이 궁금들 하실듯하여 글올립니다. 안궁금했음 말구.
제가 있는 곳은 사천입니다. 아시나? ㅋ 아주 땅덩어리만 넓은 그런곳이죠. 안개두 딥따 잘껴서 겨울이면 횡단보도 건널때 조심하라더군요. 10명씩 단체로 건너라구 하던데... 아직 그다지 춥지않아...아침저녁만 춥구 낮에는 따뜻~대륙이라 그런지...
티벳하구도 가깝다고 합니다. 한2일정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암튼 가끔 티벳승 글구 고산족 볼수있구요. 참고로 버스터미널 근처시장서 택시타고 지나가다 봤음다. 여기성도에 많은공원이 있는데 그중 한곳에 무더기로 있었는데 어느 공원인지...
얼마전 정벌님과 연락 했는데..아니스님과 연락이 안되어서...헉 언니 연락처가 없넹.제 집에 전화하셔두 안된다고 하셨죠? 전화 요금을 내라더군요.무슨 고지서 한장없이내라는디... 안냈더니, 받는것두 안됩니다.ㅋ 중국어가 안되니 통역하구 전화비내러 가야걸랑요. 통역하는 애가 바빠요. 하는거없이...간단히 말함 연변아가씨가 일이 서툴러 ...저는 괜찮은데 한국서는 난리가 났더군요. ㅋ제가 연락이 안되니 얼마나 걱정들이신지. 글구 태사랑 비번은 정벌님이 아시걸랑요. 아직 요왕님이 귀국을 안하셨는지 연락이 안되던데...한 일주일전에 전화하니 글터군요.
오늘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카메라만 가지고 나왔네여 USB선을 안가지고 왔슴다. 이런...좀있다 올리도록..ㅋㅋ

5 Comments
어흥이 2006.11.12 19:58  
  언니 잘 지내시는지요?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 당황하면서 받았더니 언니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학교에서 열심히 학예제 준비중이라 정신 없었는데 무쟈게 기뻤어요 태국 간다고 하시더니 안가신건가요? 잘지내시죠? 몸 건강하시구요 담엔 사진 올려주세요`~[03]
부산아니스 2006.11.13 11:54  
  빠담님! 전화 좀 줘봐봐ㅏㅏㅏ . 나 긴급하게 의논 할일이 있어요.
지금은 전화 될라나~ ??? 아무튼 잘 지내고 있으니 다행이어요.
11/14일 밤에 (8시30분정도) 전화 할께요. 기대리봐~~~[05]
고독 2006.11.15 03:14  
  완존히 자리잡히믄 연락처 던지슈.놀러 함 가게....[01]
싼야 2006.11.18 12:40  
  사천?? 내 곧 널 만나러 가마~~ 남해고속도로 내달리면 1시간반으면 충분할것이다...ㅋㅋ 글고 번호 좀 갈캬주삼~ 나도 전화 함 때리보게...[01]
차니토끼 2006.11.19 15:32  
  역시 잘살고 계시넵 ㅎㅎ  올만에 들어와봤더니 글있어서 리플남기고 갑니당 사진올려요~ ~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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