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X1000000000000000........................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자님 그리고 부산아니스님 저희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에 잠시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바로
감자님댁으로 갔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집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 우와~~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구요
현관이 너무 이쁩니다
일단 늦어 부랴부랴 들어갔습니다.
언능 겉옷을 벗고 도와 드릴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돕지 못했습니다 ㅡ.ㅡ;;
머뭇머뭇거리는 동안 언니들이 모두 준비 완료~!
아니스님이 차려두신 음식들을 보고 또 한번 우와~~~ 입이 떡하니 벌어지더군요
정말 이걸 어떻게 다 준비하셨는지....
상다리가 안부러진게 신기할 정도로 많은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물론 다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직접 보시면 사진에 찍힌거 보다 더 많은 음식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뭐부터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포크를 들고 일단 개인접시 음식부터 맛을 보았습니다.
오~~~ ^^ 너무 맛있습니다.
손에서 포크를 내려 놓지도 않고 계속 먹기만 했습니다.
모든 음식을 다 맛보고 싶어 이것저것 계속 먹었습니다.
배가 점요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포크를 내려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준비하신 와인 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귀한 와인도 맛 보았구요
아니스님이 약25년전쯤에 담아 두셨다는 술도 맛 보았습니다.
어느 술보다 아니스님이 담으신 술이 젤로 맛났다는 사실~~~!!!
모두들 배가 불렀을때 잠시 모두들 집구경을 했습니다.
안방부터 구경하고 욕실까지 구석구석~~~!
그리고 잘생긴~ 아들 방을 통해 다락방까지 ㅋㅋ(아들 진짜~ 잘 생겼어요~~!)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집 구경을 했습니다.
사실 전 거의 아니스님 댁에 있는 동안 계속 집구경하느라 정신 없었다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어 모두들 마무리 정리를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니스님 남은 음식 조금씩 담아 주시기까지.... ㅜ.ㅜ 눈물 납니다.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댁(집)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감자님과 부산아니스님께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