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피피갑니다
안녕하세요 출산드라입니다
푸켓은 어제 오늘 계속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오는 날엔 꼭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걸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이승훈의 비오는거리와 김건모의 빨간 우산...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서 갠 적으로 좋아한답니다.
오늘도 혼자 흥얼흥얼 부르고 있으니 옆에 태국 직원이 아는 척을 합니다
너무 많이 불렀나.....ㅋㅋㅋ
내일은 피피를 들어가야 하는데
일때문에 가는거라 많이 긴장이 되네요
일종의 가이드 안내서를 만드는 일이라
종일 땀흘리며 뛰어 다녀야 할것 같아요
저녁때쯤 시간이 나면 근처 잼나는 분위기의 빠를 찾아 한 잔...~
캬아~~
술은 유일한 나의 벗이라며...ㅋㅋㅋ
이럴땐 혼자가 참 좋아요..
갔다오는대로 정리해서 피피정보 여기에도 올릴께요..
정모 잘 하셨는가 본데 왜 정모 사진이 없는거여요???
보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미워요
텐밧님 빨랑 올려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