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 가입한 새내기이구요
제가 정모 안 하냐고 물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못 갔죠..... ㅎㅎ
소식을 늦게 안 것도 있지만..

사실.. 제가 웃기게도.. 다 큰 제가
계단에서 굴렀답니다.
뭐.. 소위 말하는.. 절단.. 났어요. ㅋ
무릎아래에 3바늘 집고.. 예쁘게 안 집고.. 대충 집던데.. 덤성덤성..
피 철철.. 멍이 색색깔로 들어있답니다. ㅋㅋ
뼈 안 뿌러진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회복하고 있어요.
그 된장고기를 먹었다면.. 더 빨리 회복했을지도.. ^^

7월말 떠날계획인데.. 그전에 꼭 휼륭한 말씀 듣고싶어요..ㅎㅎ
다리도 그때까지는 나아야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