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를 넘 늦게 올린것 같아 ~지송.(그 나름대로 바빠서~ ㅋㅋ 10밧님 버전임다.)
떄는 지난주 토요일 (5월 20일). 장소 장소는 부전역앞의 이층 다락방 동원횟집서 5월정모를 가졌습니다.
공지가 정모 일주일 전인 14일 올라 갔었는데 선약이 있으신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6시 반쯤 제가 (빠담) 먼조 도착했구여 곧바로 '정벌님'이 오셨구여 곧이어 '부산아니스님'도 오시구 '멜로우님'(4개월 동안 낳이 탔더군여.), '밍슈님'(이번 7월에 가실 거라구요?), 글구 첫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경상도 강냉이' ,멀리 진주서 오신 '사빈님'오셨습니다. 그리고 선약으로 늦게 참석하셨지만 감사감사한 '부산 감자님' , 일 마치시고 곧장 날아와주신 큰언니 '배차님' 그리고  노란 나이키 열풍?을 몰고온  그녀 '어흥이님' , '그 나름대로' 버전의 원조 '10밧님', 선약 같다 오셔서 늦은 시간까지 참석해 주심이 넘넘 감사하구여 진짜루 다들 이렇게 자리만들어 주시는 열정 넘 놀라워용.
 다들 모여서 회도먹고 멜로우님이 특별히 준비한 '쌩쏨'ㅎㅎ과 했었죠. 정벌님이 또 준비하신게 있는데, 뭐였더라???암튼 있었습니다. 다른 정모보다  이번 정모에서는 앞으로 우리 '버디'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의견 좀 모았고, 글구 정벌님이 '좋은생각'분들과 만나셔서 우리 모임에서도 좋은일을 할수있도록 준비 하신다고, (24일 서울 가시기로 했는데...코레아님의 소식으로 연기되었습니다.(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여러 회원님의 의견을 모으다보니  앞으로 우리 정모가 준비해야할게 많이 있구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뜻있는자리로 만들가여~ ,여름 MT계획도 얘기가 나왔는데 구체적인건 다음 정모에 꼭 얘기하구여...
그동안 정모때 마다 회비를 거둬도 부족했는데 이번 정모에서는 ㅋㅋ 모두들 회를 아껴드셨는지 아님 집에서 식사를하시고 오셨는지 ㅋㅋ 회비가 남아서 제가 '버디'통장을 만들겠습니다. 담 정모에 보여드릴께여.(첨,돈관리하는데 넘 뿌듯~)
이렇게 정모가  끝날무렵 정벌님이 감사히도 준비하신 수건 넘 좋아여~ (엄마가 탐을내서리~) 글구 선착순으로 라면도 받았습니다.ㅎㅎ .아차  먼저가신 경상도 강냉이님과 밍슈님껀 따로 챙겨 뒀습니다. (넘 이뻐요)
모든회원님이 다들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셔서 '버디'는 잘돌아 갑니다.ㅋㅋ 앞으로 더 더욱 ~
다음정모는 공지를 일찍할께요  참석 못하셨던 분들 많은 참석과 버디 활성을 위해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p.s 앞으로 회원님들 리플 이빠이 올려주세여~ㅋㅋ, 이것말고도 여러 글 눈팅만 마시구요~경상도 사람이라 마음은 깊은데 표현이 약해서~ 영...사랑은 표현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