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여행가!!!
모든것 훌 훌 털어 버리고 떠나고 싶다하니
그것은 죽은 사람이 하는것이라네요.
떠나서도 항상 새로움에 젖어 들어야 하고
돌아와서도 새로운 일상이라 여겨야 그것이 삶 이라 하네요.
낯선 어딘가에 , 모르는 이와 함께 어울려
동행 하는것 여행이라면
일탈 이라는 단어를 또 한번 비교 해 봅니다.
이곳 저곳 여행 루트를 짜다 보니 부러움 반이요 , 두려움 반이라
좀 들떠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떠나야지요.
우리는 작은 여행가들 이니까요.
모든것 버리고가 아니고
희망 , 도전 , 나를 안고 떠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