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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터미널에서 12번 창구로 가시면 나컨차이 투어라고 있습니다

제가 탔던건 뻐 능 이였구요 요금은 506바트 정도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직항인줄 알고 탔는데 ㅠ.ㅠ

모든 버스터미널뿐만 아니라 길거리까지 다 세워서 태우고 내리더군요

덕분에 새벽 6시 30분에 타서 하루쟁일 버스에서 시간을 다 보낸 다음

코랏에는 저녁 7시 30분쯤에 도착했던거 같아요

나컨차이애 처럼 승무원도 있구요 점심 간식 물 서비스로 제공해줍니다

물은 한번만 주는게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주더라구요

전 승무원 아저씨가 계속 주길래 물 아직있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또 주더라구요 ㅋㅋㅋ

차 상태는 그리 나쁜진 않았구요 영화나 태국 가요 뮤직비디오를 보여줘서 혼자가도

심심하지 않게 갔어요 다만 너무 장시간동안 앉아가서 궁댕이가 좀 힘들었던거 ㅋㅋㅋ

치앙마이~코랏행 버스 시간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

 
 03.30- 16.00  뻐 썽                 15.30- 03.40 뻐 능

 04.30- 17.00  뻐 능                 17.30- 05.30 뻐 능

 06.30- 18.50  뻐 능                 18.45- 06.45 vip

 08.00- 20.35  뻐 능                 20.00- 08.00 뻐 능

 09.45 -22.10  뻐 능                 20.30- 07.40 vip
  

참 코랏 제2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