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태국에 도착해서 택시 타실때요..
walden
11
6216
2010.08.01 16:42
저는 밤 11시30분 정도에 태국 공항에 도착해서 카오산 까지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보통 바가지를 쓰기 않으려면 미터기를 키고 가자고 이야기를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보통 200~250밧 정도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택시 기사에게 미터기를 켜고 가자고 했죠. 근데 이 놈이 완전 돌아가더 군요. 태국이 처음인 제가 딱 봐도 너무 티나게 바가지를 씌우더라구요. 오른쪽으로 가면 방람푸라는 표지판이 있는데도 왼쪽으로 가더군요. 그래서 그냥 얼마나 나오나 한번 보자 이런 식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중간에 고속도로 통행료도 내라고 하더군요, ㅎ 그게 55밧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결국 카오산에 도착하니 350밧 합이 400밧 정도 냈습니다. 여행 첫날부터 기분이 나쁘더군요. 솔직히 150밧 정도래봤자 한국돈으로 얼마 되지 않지만 왠지 사기 당했다는 기분에 짜증이 솟구쳤습니다.
그리고 카오산에서 센트럴 월드 플라자 쪽으로 택시를 타고 가려고 람부뜨리에서 기다리고 있는 택시 기사들에게 가격을 물어보니 300밧을 요구 하더군요ㅡㅡ. 사전에 알아볼 때는 100밧이면 충분하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큰 도로 쪽으로 나와서 그냥 지나가는 택시 잡아서 120밧에 합의 보고 탔습니다.
결론적으로 카오산이나 람부뜨리 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택시나 뚝뚝은 절대 타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놈들은 다 사기꾼인거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공항에서 택시타고 가실때 그냥 미터기 켜고 가자고 하면 저같은 낭패를 보실 수 있으니, 공항에서 목적지까지의 통상 택시비를 알아보시고 그 가격으로 흥정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택시 기사에게 미터기를 켜고 가자고 했죠. 근데 이 놈이 완전 돌아가더 군요. 태국이 처음인 제가 딱 봐도 너무 티나게 바가지를 씌우더라구요. 오른쪽으로 가면 방람푸라는 표지판이 있는데도 왼쪽으로 가더군요. 그래서 그냥 얼마나 나오나 한번 보자 이런 식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중간에 고속도로 통행료도 내라고 하더군요, ㅎ 그게 55밧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결국 카오산에 도착하니 350밧 합이 400밧 정도 냈습니다. 여행 첫날부터 기분이 나쁘더군요. 솔직히 150밧 정도래봤자 한국돈으로 얼마 되지 않지만 왠지 사기 당했다는 기분에 짜증이 솟구쳤습니다.
그리고 카오산에서 센트럴 월드 플라자 쪽으로 택시를 타고 가려고 람부뜨리에서 기다리고 있는 택시 기사들에게 가격을 물어보니 300밧을 요구 하더군요ㅡㅡ. 사전에 알아볼 때는 100밧이면 충분하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큰 도로 쪽으로 나와서 그냥 지나가는 택시 잡아서 120밧에 합의 보고 탔습니다.
결론적으로 카오산이나 람부뜨리 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택시나 뚝뚝은 절대 타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놈들은 다 사기꾼인거 같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공항에서 택시타고 가실때 그냥 미터기 켜고 가자고 하면 저같은 낭패를 보실 수 있으니, 공항에서 목적지까지의 통상 택시비를 알아보시고 그 가격으로 흥정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