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DDM이라 복권청 앞까지 돌돌이 끌고 가기 귀찮았는데,

DDM 건너편(이라기보다는 도로 중간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124번 일반버스가 신남부터미널을 가더군요.

가격은 8밧인데, 에어콘 버스도 아니고, 정말 폐차 일보직전인 느낌이라 걍 더위 안타고, 걷기 싫고, 

이런 것도 경험일세~ 하시는 분만 이용하심 될 거 같아요.
 
원래는 30번을 타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정류장 앞에 있는 제복입은 아저씨가 30번은 싸이따이마이 안간다고 124번 타라고 하더군요. 30번 노선이 바뀐 것인지? ^^?   암튼 그런 걸로 사기칠 일도 아니라, 그런갑다하고 124번 탔는데, 30번 노선이 궁금합니다. 

124번 버스 차가 참 안 좋긴 하지만, 삔까오 쪽 다니실 때 람부뜨리나 파팃 쪽에 계시다면 유용하실 듯해요.   삔까오 헬스랜드, 로터스 등등 가실 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