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인천 직항이 저렴한듯하여
급 다녀오게되었는데,
사실 첨엔 국적기 이외 이런 작은 항공은 이용이 처음인지라
불안하기도했지만, 역시 잘 다녀오고 나니 괜찮았네요.
항공은 싼게 최고인듯^^

기내식도 나오고요, 저는 어디서 맥주는 돈내고 사마신다고 들은듯한데
싱아비어 서비스도 되고요, 와인은 못 본것같구요,
웬만한거 다 되고 좋던데요.
좌석도 크게 좁다 그런건 못느꼈네요.

태국인들이 친절하고, 비행기가 도착하고 아직 속도감이 상당한, 안정권도 아닌듯한데,
우르르 일어나서 짐칸 열고, 위험하게,위에서 짐떨어질까봐 제가 다 두근두근했답니다.
정말 챙피했답니다.
ㅠㅠ

뱅기안에 칫솔등 국적기에 있는 그런것들은 기대하시면 안되어요.
개인적으로 준비하셔야 할듯.
암튼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