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택시이용만 잘해도 여행이 편해져요~
혼다재즈
6
2804
2009.10.30 00:14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나 호텔 앞에서 대기중인 택시는 가급적 피하세요~
거의 대부분이 쇼부봐서 얼마에 가자는 식으로 할꺼에요. 메타로 가면 빙빙 둘러가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죠.
조금 귀찮아도 목적지의 방향을 감 잡으신 후에 그쪽으로가는 길에서 택시를 잡으세요. 대부분 메타로 갑니다.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로 공항까지 가면 400b에 톨비 따로 줘야하는데,
바로 앞 길가에서 차를 잡아타니 톨비도 기사가 부담하고 250b에 공항까지 아주 편하게 갔습니다. ^^
여행 안내서 등을 보다보면 뚝뚝을 활용하라고 하기에 여행 초반에 이용했었는데....
알고보니 택시보다 훨씬 비싸더군요....
방향 잘 잡아서 방콕의 장기체류자인척 하면서 택시타고 메타로 가자고하면 훨씬 안전하고 편하고 빠릅니다.
무엇보다 가고자 하는 방향은 잘 잡으셔야 합니다. 방콕은 일방통행이 많아서 u턴 한번 하는데 몇백바트 더 나갈 수 있습니다.
아리송할 때는 경찰을 활용하세요. 관광대국이다보니 경찰들이 엄청 친절합니다.
다른 신호 무시하고 다른 차들 다 세우고 택시나 뚝뚝 역주행시켜가면서 차 잡아주고, 필요시에는 가격흥정도 해주더군요...-_-;;;
특히 뚝뚝은 위험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태국 현지 대학생 한 명과 친구가 되었는데...
그 친구도 뚝뚝은 타지 않는답니다. 너무 위험하데요...
덧붙여서 방향감각만 좋으시다면 쏭태우 강추~!! 너무나도 저렴하게 움직일 수 있는 최고의 교통수단인듯...
방콕시내에는 없지만...방콕도 외곽으로 나가면 있구요...파타야에도 있고 태국 곳곳에 많아요...
가고자하는 방향만 감각적으로 때려잡으시고 순환선 탑승~ 내릴 때 벨 누르고 천천히 내려서 돈내면 끝~
이건 서면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로 한 번 타보면서 체험해보시면 2~3번이면 터득가능할 듯...^^
거의 대부분이 쇼부봐서 얼마에 가자는 식으로 할꺼에요. 메타로 가면 빙빙 둘러가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죠.
조금 귀찮아도 목적지의 방향을 감 잡으신 후에 그쪽으로가는 길에서 택시를 잡으세요. 대부분 메타로 갑니다.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로 공항까지 가면 400b에 톨비 따로 줘야하는데,
바로 앞 길가에서 차를 잡아타니 톨비도 기사가 부담하고 250b에 공항까지 아주 편하게 갔습니다. ^^
여행 안내서 등을 보다보면 뚝뚝을 활용하라고 하기에 여행 초반에 이용했었는데....
알고보니 택시보다 훨씬 비싸더군요....
방향 잘 잡아서 방콕의 장기체류자인척 하면서 택시타고 메타로 가자고하면 훨씬 안전하고 편하고 빠릅니다.
무엇보다 가고자 하는 방향은 잘 잡으셔야 합니다. 방콕은 일방통행이 많아서 u턴 한번 하는데 몇백바트 더 나갈 수 있습니다.
아리송할 때는 경찰을 활용하세요. 관광대국이다보니 경찰들이 엄청 친절합니다.
다른 신호 무시하고 다른 차들 다 세우고 택시나 뚝뚝 역주행시켜가면서 차 잡아주고, 필요시에는 가격흥정도 해주더군요...-_-;;;
특히 뚝뚝은 위험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태국 현지 대학생 한 명과 친구가 되었는데...
그 친구도 뚝뚝은 타지 않는답니다. 너무 위험하데요...
덧붙여서 방향감각만 좋으시다면 쏭태우 강추~!! 너무나도 저렴하게 움직일 수 있는 최고의 교통수단인듯...
방콕시내에는 없지만...방콕도 외곽으로 나가면 있구요...파타야에도 있고 태국 곳곳에 많아요...
가고자하는 방향만 감각적으로 때려잡으시고 순환선 탑승~ 내릴 때 벨 누르고 천천히 내려서 돈내면 끝~
이건 서면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로 한 번 타보면서 체험해보시면 2~3번이면 터득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