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하루는 원데이 패스로 BTS를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가격은 2009년 6월 현제 120밧으로 인상되었더군요 언제부터 인상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숙소가 수쿰윗 아속역 근처였습니다.

오전에 패스 끊고(120밧) 스쿰윗에서 짜뚜짝(두싯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시원하고

차 안막히고 괜찮아요 짜뚜짝 쇼핑하고 점심 좀 지나서 시암역으로 이동

마무리 쇼핑하고 다시 BTS 타고 스쿰윗(아속역)으로 와서 호텔에 숙소에

쇼핑한거 내려 놓고 좀 쉬었습니다.  아마 이정도면 120밧 본점 뽑은듯

저녁이 되어서 시로코로 가기 위해서 다시 BTS로 시롬 쪽으로 이동 역에서

내리자 마자 스콜이 ㅜㅜ  시로코는 포기 하고 비가 너무 많이 오는 관계로

택시로 바이욕 스카이로 이동 저녁 먹구 여기서 고민 택시를 탈까 BTS를 탈까

원데이 패스가 아까워 파야타이 역까지 걸어 갔습니다.  30분 걸리더군요

물어 물어 파야타이 역에서 다시 아속역에 도착 서양인 두명이 BTS 티켓을

끊을려고 하더군요 아직 2시간 정도 더 쓸수 있어서 주고 왔습니다. 좋아 하더군요. ㅋㅋㅋㅋ

참고로 BTS 그냥 이용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속역에서 섹스폰 갈려고

2명 BTS 60밧 주고 갔다가 밤에 택시 탓는데 택시비도 60밧 나왔습니다. ㅡ,ㅡ

2명 이상일시 차 안막히는 시간에는 그냥 택시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