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파와 아눗사와리에서 봉고 타고 가기 - 봉고 타는 위치...
캐롤
7
2627
2009.04.10 17:00
안녕하세요...
태사랑 보고 암파와 봉고 타고 다녀왔는데요...
첨가시느 분들 쫌금이라도 덜 헷갈리시게 봉고 타는 위치설명드립니다.
4월 2일 오전 12시 수완나품 도착해서 교통센터에서 551 타고 바로 아눗사와리 까지 갔습니다. 50분정도 걸리구요..
전승기념탑이 뎁따시 만하게 있어서 내릴곳 못찾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우선 BTS 를 이용하든, MRT 를 이용하든, 버스를 이용하든 아눗사와리 까지 오십니다..
전승기념답을 반바퀴 도는 육교가 있는데요.
(저처럼 육교 중간에서 만나기 뭐 이런건 하지 마시길..ㅡㅡ)
canon 광고판과 전광판 있는 쪽으로 육교가 끝이납니다.
오른쪽으로 내려오셔서 20m ~ 30m 정도 가시면 세븐 일레븐 보이고
쪼금 더가서 왼쪽으로 꺽으시면 다리(고속고로) 밑에 봉고들이 쭈욱 서있습니다.
아눗사와리 혹은 매끄렁 이라고 물으면 어느 봉고를 타야할지 가르쳐 줍니다.
평일이라서 인지 봉고차가 아눅사와리를 한바퀴 돌면서 사람을 세명 더 태웠습니다. (최종 6명 출발)
봉고차비를 100밧 달라길래 걍 줬더니 매끄렁이 아니라 암파와 까지 가서 내려줬습니다. (나랑 현지인 2명)
결국 아눅사와리에서 암파와까지 100밧에 바로 갔구요
시간은 1시간 20분쯤 걸렸습니다.
올때는 암파와 봉고 내린곳에서 썽태우 타고 매끄렁까지(8밧) 와서
매끄렁에서 아눅사와리까지 봉고 탔는데 (70밧).. 올때는 꽉 차서 왔습니다.
매끄렁에선 썽태우 내리시면 썽태우 진행 반대방향으로 30~40m 가량 걸어가면 오르쪽으로(첫골목) 꺽습니다.,
골목 끝에 주차장 처럼 생긴곳에 봉고 2~3대가 서있더군요.
아눅사와리 하고 물으면 타야할 봉고를 가르쳐 줍니다.
<사족>
암파와 타니차 리조트 바로 앞에 운하 건너는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이 젤 이뿌게 나오더라구요
암파와에서 파는 엽서를 몇장 사왔는데
이뿌게 나온 엽서가 전부 그 다리 위에서 찍은 것이였습니다..
내가 찍은 사진이랑 비교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입니다...
태사랑 보고 암파와 봉고 타고 다녀왔는데요...
첨가시느 분들 쫌금이라도 덜 헷갈리시게 봉고 타는 위치설명드립니다.
4월 2일 오전 12시 수완나품 도착해서 교통센터에서 551 타고 바로 아눗사와리 까지 갔습니다. 50분정도 걸리구요..
전승기념탑이 뎁따시 만하게 있어서 내릴곳 못찾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우선 BTS 를 이용하든, MRT 를 이용하든, 버스를 이용하든 아눗사와리 까지 오십니다..
전승기념답을 반바퀴 도는 육교가 있는데요.
(저처럼 육교 중간에서 만나기 뭐 이런건 하지 마시길..ㅡㅡ)
canon 광고판과 전광판 있는 쪽으로 육교가 끝이납니다.
오른쪽으로 내려오셔서 20m ~ 30m 정도 가시면 세븐 일레븐 보이고
쪼금 더가서 왼쪽으로 꺽으시면 다리(고속고로) 밑에 봉고들이 쭈욱 서있습니다.
아눗사와리 혹은 매끄렁 이라고 물으면 어느 봉고를 타야할지 가르쳐 줍니다.
평일이라서 인지 봉고차가 아눅사와리를 한바퀴 돌면서 사람을 세명 더 태웠습니다. (최종 6명 출발)
봉고차비를 100밧 달라길래 걍 줬더니 매끄렁이 아니라 암파와 까지 가서 내려줬습니다. (나랑 현지인 2명)
결국 아눅사와리에서 암파와까지 100밧에 바로 갔구요
시간은 1시간 20분쯤 걸렸습니다.
올때는 암파와 봉고 내린곳에서 썽태우 타고 매끄렁까지(8밧) 와서
매끄렁에서 아눅사와리까지 봉고 탔는데 (70밧).. 올때는 꽉 차서 왔습니다.
매끄렁에선 썽태우 내리시면 썽태우 진행 반대방향으로 30~40m 가량 걸어가면 오르쪽으로(첫골목) 꺽습니다.,
골목 끝에 주차장 처럼 생긴곳에 봉고 2~3대가 서있더군요.
아눅사와리 하고 물으면 타야할 봉고를 가르쳐 줍니다.
<사족>
암파와 타니차 리조트 바로 앞에 운하 건너는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이 젤 이뿌게 나오더라구요
암파와에서 파는 엽서를 몇장 사왔는데
이뿌게 나온 엽서가 전부 그 다리 위에서 찍은 것이였습니다..
내가 찍은 사진이랑 비교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