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일지도 모르지만 최근정보라 올립니다.
태사랑에서 얻은 기본정보를 토대로 업데이트 했다고 보시면 될듯.

센탄삔까오에서도 미니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이것도 루트가 몇가지 있습니다.

1. 콘쏭싸이따이마이(신남부터미널)에서 매끄렁가는 버스타기 996번일겁니다
2. 제가 선택한 루트, 아눗싸와리(전승기념탑)가서 둥근육교 따라가서
   큰 전광판있는 계단으로 내려가서 우측으로 길따라가면 2~3분후 주차장
   나옵니다. 거기서 암퐈~ 혹은 매끄렁~ 하면 1인 70밧으로 1시간만에 갑니다

도착후 주변을 익혀두세요. 올때도 그 근처에서
빠이 아눗싸와리 혹은 짜큰 롯메 아눗싸와리~ 하면 다 알려줍니다.
태국어가 딸려서 막차시간확인은 못했네요.

여기서 매끄렁 기차역이 걸어서 10~15분이니 오후 2시반,3시반 맞춰가면
위험한 시장 볼 수 있습니다. 

내리신 후에는 주변을 보면 썽태우(사람 매달릴 수 있는 큰 뚝뚝이?)가
암퍼와 마켓까지 1인 8밧으로 운행합니다. 내려서 내면 됩니다.
올때는 내린곳 건너편에서 잡아 타고 가면 됩니다.

암퍼와에서의 반딧불 배는 1인 60밧 짜리 있으니 그거 타면 될겁니다.

1박하고 오시는것도 좋지만 아닌경우 매끄렁에서 아눗싸와리 오는 미니버스
막차시간 확인하시고

어떻게든 밤에라도 오시려면 암퍼와에서 썽태우 내려주는 곳 옆에
오토바이 기사분들 있는데 거기 얘기해보니 1인 50밧에
데려다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게 방콕까지인지 방콕가는 버스가 있는 남부국도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 태국어 초보의 한계죠 ㅡㅡ; 

매끄렁에서 암퍼와까지 썽태우타고부터 20~25분 걸립니다.
전 꼬창에서 반딧불을 보고와서 그냥 6시에 컴백...복귀했습니다.

1박하실분들은 일요일날 하는게 가격면에서 좀 낫습니다.
반매아롬 홈스테이는 2인룸이 없어지고 4인룸으로 전체 변경되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