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므앙 -> 아유타야

기차로 왔습니다. 완행 3등석 11밧입니다.

기차역에서 나오면 길을 건너서, 약간 오른쪽 시장 골목으로 끝까지 들어가면 배타는 곳이 나옵니다.

끝에서 직진 계속 하면 3바트
호객하는 아줌마한테 끌려서 (책상놓고 아줌마가 앉아있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4바트 입니다.

1바트 차이인데., 먼저오는거 타세요.,
저는 운좋게 3바트 짜리를 탔습니다,
4바트 짜리는 건너기 전에 돈 내구요
3바트 자리는 건너서 돈냅니다.

역앞에서 뚝뚝 게스트 하우스까지 50밧 부릅니다
(저는 토니스 플레이스에묵었습니다)
강만 건너가면 바로 30으로 떨어집니다.

2. 자전거
강건너기 전에 시장 골목에서는 40바트 부릅니다.
여권 번호 알려줘야합니다.
강 건넌후에 여행자 골목에 있는 자전거 가게들은 대부분 30밧입니다.
모두 다 하루 가격입니다.
(강 건너기 전에 자전거를 빌리면 보트에 자전거를 싣고 타고 올 수 있더라구요, 저는 다리를 스스로 건너야 하나 하고 걱정헀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하루만 도실거면 강건너기전 시장골목(기차역 건너편이 있습니다)에서 빌려서 왓 야이 부터 가시면 될것 같구요
강건너 여행자 골목에서 빌리신다면, 자전거 잘타시는 분 아니면 강건너 왓야이 자전거로 가는 것은 비추입니다. 엄청 큰 다리를 건너야하는데 왕복 6차선이더라구요. 저는 자전거 잘 못타서 엄두가 안나더이다.

저는 아유타야에 숙박하면서 자전거로 돌았습니다.
토니스 플레이스에 묵었고 그 건녀편 자전거 빌려주는 가게에서 하루에 30밧에 빌렷습니다.

코스는. 일단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가서 지도 얻은 다음에 서남쪽에있는
랏 왓차나끄람(?? 이거 이름이 너무 헛갈려서 기억 안납니다.)
부터 시작해서 왓 마하라탓 까지만 갔습니다.

8시 반에 토니스 플레이스 에서 시작해서
왓 마하라탓 보고 다시 돌아오니까 4시 반쯤 되어군요

저는 빨리 보는 편이 아니라서 주요 장소는 30 분 이상씩 봤습니다.
천천히 다니셔도 5시전에는 다 볼수 있습니다.

다만, 왓야이를 이 날은 못갓는데, 몸이 힘들어서 못갓습니다.
자전거에 자신이 없기두 했구요.

왓 야이는 다음날 강건너 가서 자전거 빌려서 갔습니다.
흥정하기 귀찮아서 한시간 정도 탔는데 그냥 40밧에 빌렷습니다.

아,, 아래 어떤 분이 꼭 긴팔, 긴바지 장갑 끼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도움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타거든요
긴팔, 긴바지 입고간 덕분에 비교적 덜 타고 좋았습니다.
덥긴한데., 제가 건기에 다녀서 습하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는 않았습니다.

아참,, 다들 아시겠지만 박물관 월요일과 화요일에 놉니다.
것두 체크 안하고 무작정 갔더니 놀더라구요..

다들 저 처럼 무작정, 무계획 아니실테니까 잘 들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3, 방파인

아래에 방파인가는 썽태우 있다고 어떤 분이 써두셔서 찾아봤는데
저는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기차로 갓습니다. 역에서 내려서 오토바이 택시 20밧 주고 탔구요
(흥정 안하고 그냥 부르는 대로 줬습니다, 기차 역무원이 20밧이라고 하더라구요)

올 때도 그냥 기차 탔는데 한시간 연착해서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2시 17분 차였는데 3시 10분에 옵니다.

아유타야에서 방파인까지는 한정거장 길게 잡아 20분 걸립니다.
3등석 보통 열차로 3바트 입니다
싸니까 참았습니다. 연착.. 정말 싫던데요.

아.., 그리고 백배에 방파인 지도가 안나와서 좀 애먹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혹시나 해서 성태우 찾으려다가
못찼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