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의 어처구니 없는 일처리.
뿌나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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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7
2008.12.09 23:36
한달정도 전에 올해 12월 26일 부산출발 방콕행 타이 항공을 예약하고 결제까지 다 마쳣는데 오늘 비행편 자체가 없으졌으니 새로 알아보라고 연락이 왓내요. ㅡㅡ;
대책없이 남의 여행계획을 망친것도 모자라 더한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다른 비행기를 알아볼 경우 취소된 항공료는 한달 후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참...어이가 없어서...
자기들 때문에 숙소며 국내선(에어아시아) 예약한것들 다 날리게 생겻는데 환불도 바로 안해준다니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평상시에 타고 다닐때는 불편함을 못느꼇지만 역시 비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저가 항공사의 티를 내더군요.
이걸 어떻게 조치해야할지...내일 아침에 연락 한번해보고 소보원에 신고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도 신고할까 합니다. 자국에서 하듯이 우리나라에서 버젓이 하고 있내요. 취항을 중지시키던지 해야지 원.
대책없이 남의 여행계획을 망친것도 모자라 더한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다른 비행기를 알아볼 경우 취소된 항공료는 한달 후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참...어이가 없어서...
자기들 때문에 숙소며 국내선(에어아시아) 예약한것들 다 날리게 생겻는데 환불도 바로 안해준다니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평상시에 타고 다닐때는 불편함을 못느꼇지만 역시 비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저가 항공사의 티를 내더군요.
이걸 어떻게 조치해야할지...내일 아침에 연락 한번해보고 소보원에 신고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도 신고할까 합니다. 자국에서 하듯이 우리나라에서 버젓이 하고 있내요. 취항을 중지시키던지 해야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