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완나품공항 -> 파타야 빅씨근처 벨라빌라프리마 :

시암사우나 픽업 이용 1000밧 (팁 100밧) - 2시간소요

기사아저씨한테 적극 말걸어보고 그러길 권장함.
이런저런 설명해주시는데 반만 알아듣지만 또 재밌음.

2. 파타야쏘이3 파타야비치로드 -> 발리하이선착장(산호섬가는 배)

쏘이3에서 순환썽태우 타고 워킹입구 20밧 + 워킹 가로지르는 20밧 = 40밧
워킹입구서 내려서 그냥 걸어가시면 한 10분정도면 선착장 나옴.

3. 발리하이선착장 -> 나단비치

1인당 왕복150밧....
중간에 긴꼬리배 갈아타고 바다밑구경 장깐함 3시 5시에 나오는 배가 있음.

나단비치 그닥... 비치 좁고 물도 안 깨끗한듯 한국사람없고 조용해서 좋음.

*나단비치이용요금 - 맥주 큰거(큰잔으로 2잔나옴)110밧 캔음료 40밧
식사는 볶음밥류 70밧, 요리 150~350밧
파라솔+선베드랑 튜브 등등 2명이 도합 200밧 정도.
(무료 파라솔+선배드도 매우 많음)

4. 발리하이선착장 -> 파타야 빅씨
1인당 20밧...선착장나오면 썽태우들 대기중인데 타면 됩니다.

*빅씨 mk수끼에서 식사하실때...
그냥 야채수끼(100밧정도), 버섯수끼(180밧정도), 해물수끼(350밧장도)
3종인데 버섯수끼 비추천입니다.
그냥 야채수끼에 접시많이 추가하시던가 해물수끼에 추가접시 드세요.

5. 워킹스트릿에서 놀다가 밤 12시지나서 워킹입구 -> 파타야 빅씨
썽태우 대절 100밧

*워킹스트릿 노천바 맥주 80밧 칵테일 150밧, 나이트클럽 맥주 120밧

6. 빅씨 -> 나끄아로드 멈아러이 식당
대절 썽태우 200부르는거 흥정 150밧 (나올때도 마찬가지)

*멈아러이가격
똠얌꿍 350밧, 뿌팟퐁커리 700그램짜리 게 600밧 이하,
볶음밥 작은거가 70밧인데...혼자먹기 완전 작음
중간짜리 시켜서 드시던가 스팀드라이스(걍쌀밥)추가하세요.
락랍스터중에서 갯가재(사마귀같은거)는 하프킬로그램에 800밧
락랍스터중에 납닥새우(부채새우)는 하프킬로에 400밧
납닥새우 하프킬로에 3~4마리정도 나오는데 2인용 요리로 적당.

7. 파타야 -> 파타야 버스터미널
대절 썽태우 100밧 (100밧 받을 거리는 아닌듯...가까운거 알지만 그냥 탔음)

8. 파타야 -> 방콕 bts 에까마이 역
에어컨버스 1인당 139엿나? 150엿나? 그정도...

9. bts 에까마이역 -> 시암역 : bts 전철요금 일인당 40밧

10. 시암역 -> 짐톰슨하우스

뚝뚝 150밧
(전철역으로 1정거장 거리며, 걸어가도 될 거리인데...
방콕왓으니 뚝뚝 타보자해서 탄것인데 150 부르는데 더워서 걍탓음.
사기당한거라면 사기당하거임.)

11. 짐톰슨하우스 -> 쌈쎈로드
택시 이용... 미터로 80밧정도 나옴

12. 쌈쎈로드 -> 카오산로드
걸어가면 15분정도... 뚝뚝이 일인당 20밧

13. 12시 지나서 카오산 -> 쌈쎈로드 스와나호텔

지도상 아래쪽으로 가는 방향타면 일방통행이라며 돌아간다고 100밧부름
담날 카오산로드를 통과해서 올라가는 방면 뚝뚝이 잡아타니 50밧부름.

뚝뚝이 왜 택시보다 비싼지 이유를 모르겠음ㅠ_ㅠ

14. 카오산로드 -> 왓프라깨우(왕궁) : 미터택시로 70밧정도

15. 왓포 -> 짜뚜짝주말시장

미터택시 80밧정도 + 고속도로통행료 40밧
(택시기사가 하이웨이피 50밧 이라그러는데 정작 내는 돈은 40밧 -_-)

16. 짜뚜짝주말시장 -> 쌈쎈쏘이 훅(6)

미터안간다고 자꾸 승차거부해서 흥정함.
고속도로 이용안하고 180밧 (150쯤이 적당할듯)

*쌈쎈로드 쏘이훅에 내리면 반싸바이마사지랑 프리야 마사지샵 있는데
반싸바이마사지샵 타이마사지 2시간 350밧 + 팁
프리야마사지샵 발마사지1시간 180밧 + 팁
프리야 발마사지는 발마사지이긴한데 의자서받는 전신마사지느낌. 좋음

17. 쌈센지역 떼웻(카오산에서는 방람푸)정류장 수상버스 -> 싸톤 정류장

수상버스 이용요금 일인당 20밧이하(떼웻정류장에서는 오렌지색 깃발 배)

*다른곳도 그런지 모르겟는데 떼웻정류장에 메기 엄청엄청 많습니다.
진짜 장관이고요. 물고기가 식빵 무지 좋아합니다.
개사료같은거 10밧짜리 말고 식빵 50밧짜리 큰거 봉다리 파는데
하나사서 뿌려주세요.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18. 쌈셈로드 -> 수완나품공항

조식먹고 담배피는데 뚝뚝이 기사가 말걸어서 언제나가냐고 하길래
내일 7시에 공항 나간다고 그냥 그러고 500밧이라그러길래
그냥 알앗다고 왔는데 담날 8시넘어서 나왓더니 이사람 자가용가지고 와
7시부터 호텔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미안해서 이용함^^ 고속도로피 포함 500밧.
(동대문이나 현지 여행사 이용하면 350밧 정도면 이용가능함)

태사랑서 도움 많이받아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자 올려봅니다.
비싼거 있으면 리플 많이 달아서 다음분들은 가실때 잘이용토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