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뱅기관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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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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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뱅기관련 입니다....

뽀엄마 0 1869

이 글이 이곳 일반 정보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올릴께요...

사실 마땅히 쓸곳이 없어서...

(요술왕자님 이해해 주실거죠? 헤헤)

저희는 아시아나 뱅기를 타고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아기가 있음을 알리고 아기 바스켓을 설치할수 있는 벽쪽의 좌석을 부탁했구요

(물론 100% 장담할 수는 없었지만 출국 당일 보딩시 다시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아기먹을 차일드 밀을 햄버거 스테이크로 따로 주문을 했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았어요...글고 과자나 유기농 쥬스도 같이 준답니다.


태국에 갈때는 메뉴를 지정할수 있지만 태국에서 한국 들어올때는 주는데로(???) 먹는 시스템 이더군요.ㅋㅋ

올때는 라비올리(이름 정확하지 않아요...)같은 작은 만두를 치즈와 같이 버무려서 주더군요.

요건 맛이 좀 별로였어요...

밤 12시가 넘어서인지 입맛이 별로 없어서였는지......(아님 한국 돌아오는게 넘 슬퍼서? 헤헤!)


글고 아시아나 같은 경우에는 출국날이 생일이거나 결혼기념일 허니문여행이면 축하 케잌을 준비해 줍니다.

물론 사전에 예약 해야 하구요...

저희는 결혼기념일이라서 왕복 여정에서 두개의 케잌을 받았습니다.

(기내식으로 배가 너무 불러서 먹지 못했다면 포장해서 싸주기도 합니다...

당당하게 포장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저희도 올때는 잠자느라고 못먹어서 포장해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이쁘긴 한데 맛은 별로였어요.

기내식에 나오는 조각케잌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그래도 기분은 킹왕짱!!

(사람들이 부러운 눈으로 쳐다봤어요.....부끄....)


차일드 밀이나 각종 기념 케잌은 꼭 사전에 예약하세요.

저희 뱅기는 가족 동반 패키지 손님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아무도 차일드 밀을 신청하지 못했더군요.

여행사에서 한마디만 해주면 될것을.....


태사랑 가족들은 꼭 사전에 차일드 밀과 기념 케잌을 잊지말고 신청하세요.

특히 허니문가시는 분들은 신부 몰래 신청해 놓았다가 뱅기에서 기념 케잌 받으면 참 기분좋고

이쁨 받으실 겁니다...하하!!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념케익이랑 차일드 밀 사진다 찍었는데 어캐 올리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ㅠㅠ

이해해 주시고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사진 보내드릴께요....


차일드밀과 기념케잌!! 즐거운 여행의 시작입니다....!! 역시 공짜 좋아!!!!!!!^^^^^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8-07-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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