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의 일입니다.
태사랑의 정보를 종합하여 오후 7-9시사이의 열차을 이용할려고했는데
현지 치앙마이 역에서 확인하니
오후5시30분이 침대기차마지막이며
오후9시 기차는 침대가 없는 기차입니다..

그래서
할 수없이 vip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했읍니다.
버스 막차는 9시10분이며
터미널에는 각 운송회사의 버스티켓박스가 잇는데 사진과 요금을 보고 결정하시면됩니다.
vip의경우 물,과자,커피 등이 제공되며 휴게소에서 야식도 제공되는데 먹을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버스예약시 자리위치를 결정할 수있으며 9시간 정도 소요되고 북부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치암마이 이동시는 타이항공 국내선을 이용했으며 시설은 국제선보다 나은 편입니다. 타이 국내선 청사에는 식사를 저렴하게 할 수있는 식당이 많으며 편의점에는 신라면까지도 팔고 더운물도 제공됩니다.
타이항공국제선이용시 국내선 요금은 할인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치앙마이에서 물건판매되는 것들은 모두 방콕보다비싸고
나잇바자의경우에도 방코을 잘아시는 분이라면 메리트가 없읍니다.
트레킹의경우 방콕에서 할 수없는 여러가지것들을 즐길 수있다는 장점이 있고 단기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장거리 이동에 따른 보상을 받기가 힘들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