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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로 3등칸 좌석으로 갔다 왓읍니다. 방콕도착해서 바로 훨람폼역으로 갔으나,,2층침대칸 표는 구하기 힘들었읍니다.5일 가량인가 모두 매진,,
난처해 하니 경찰복 입은 우리의 브로커동생,,도와주는 듯 하며 2층의 여행사로 데려다 줍니다.이곳에선 여행자버스와 치앙마이호텔에약을 주선,,도저히 믿음이 안 가기게,,다시 기차표부쓰에 가서 예기해 보니,1200밧인가하는 1등석 침대만 있다합니다.
우선 후퇴,,훨람퐁역 앞에는 브로커 하는 분들이 많고,이분들 말은 믿을게 못 됩니다.다들 목에 명패 같은 걸 걸고 다닙니다. 엉뚱하게 가르쳐준 버스타는 곳으로 인해 엄청 고생했고요. 다음날 다시가 그 브로커친구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나니,,서로 감정 안 좋을 수 밖에,,쩝;;;
3등칸 좌석[치앙마이 250밧 정도] 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현지인들 다 이 좌석으로 치앙마이까지 다닙니다.소요시간 14시간 정도.이 표는 왠만하면 다 있읍니다.바로 가서 구입,저녁에 바로 출발해도 되고요.
거기 앉아서 어떻게 14시간을 가냐 하시는데,,,나중엔 다 방법이 나옵니다.현지인들 따라하세요.어떻게던 자리 만들어 의자에 새우잠 잘 수 있는 기기묘묘한 자세가 모두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역에 멈출 때 행상 동생들,누님들 많으니,,먹거리도 좋습니다.기본 20밧.치앙마이 도착 몇시간 전 지나치는 국립공원 같은 곳의 절경감상도 놓치지 마시고요.저는 올라갈 때 기관차 고장인지 거의 다 가서 2-3시간 중간에 서버렸었읍니다.헌데,,선 곳이 바로 절경인 곳,계곡과 원시림이 어우러진 곳 이었읍니다.운이 좋았죠.
치앙마이기차역에 도착해선[오전 11-12시경 도착] 그린하우스로 툭툭으로 이동,50밧 소요.나중에 보니 썽테우타고 20밧에도 오셧더군요.정부운영의 공공교통이 부재해서인지,썽테우가격은 들락날락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