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셔틀버스 정류장


2.공항 리무진 버스 타고 내린 교통센타의 556번 버스 매표소


3. 556번 카오산 가는 것을 알리는 알림판과 카오산 가는 미니버스



4.버스에서 내려 횡단보도 건너 저 사이 골목으로 약 5분걸어가서 버거킹 간판보고 왼쪽이 카오산 들어가는 곳.

9월16일 인천출발 오후 3시쯤 수완나폼공항 도착했습니다.
출구로 나오자 마자 호객하는 택시기사들
카오산 까지 물어보니 650바트. 처음부터 택시탈 마음이없었기에 셔틀버스타러 나갔습니다.

이곳에서의 정보대로 교통센타에 직통으로 간다는 하얀셔틀버스 "express route" 라고 쓴 버스를 타고 교통센타에 약 10여분 만에 도착 물론 꽁짜이구요.

내린 자리에서 556번 버스를 찾았으나 버스는 없고 순간당황. 자세히 보니 미니버스가 있더군요. 미니버스앞에 556번 번호와 카오산 로드 간다고 쓰여진 프랑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앞 매표소에서 카오산 간다고하니 요금이 60바트. 지불하고 차에앉으니 바로 출발하지 않고 일정인원이 찰때까지 좀 기다리다가 출발.

제가 탄 차는 에어컨 시원하고 깨끗 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약 40여분만에 기사가 카오산 가는 사람 이곳에 내리라고 합니다 내려서 보니 버스 정류장에 보니 Soi Damnoen Nua" 라는 거리이정표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버스 진행방행과 반대방향으로 약 20여m 가서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골목으로 들어가면 버거킹 간판이 나오고 이곳에서 좌측이 카오산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혼자 또는 2명이 카오산으로 갈때는 요금이 싸겠지만 그렇치않고 4명정도가 간다면 택시를 타는것과 비교할때 생각해 봐야할것같습니다.

카오산에서 동대문 가는길은 카오산길을 끝까지 간다음 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약 20여m 가면 길에 노점 맛사지샾이있습니다 이곳에서 좌측 횡단보도를 따라 들어가면 우측에 "동대문"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