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절대 호텔에서 콜해서 택시타지마세요 바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태국여행을 다녀왓다가 일정때문에 일행과 떨어져서 먼저 들어오게되어
저녁먹고 일행의 배웅을 받으며 호텔로비에서 벨보이에게 택시를 부탁햇습니다
행선지를 물어서
쑤완나 들어간다고 짐도 있고해서
일행중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친구가 있어서 메타로간다고 분명히 말을햇고
저는 혼자 탔지요
타고가는데 기사가 톨케이트비 65바트 된다고 하며 자기가 먼저 통행료를 내더군요
30분걸렸나 쑤꿈빗에서
도착햇더니 이자가 통행료 포함해서 600 바트를 달라고 하는것 아닙니까?
물론 메타도 사용안햇고 저는 350바트 예상하고 있어거든요
넘 비싸다고 저도 성질을 내니 트렁크 문을 안열어주고 실랑이중에 택시기사 모여들고 공항경찰은 나몰라하고
분위기가 살벌해줘서 그냥 600바트 던져주고 들어왓습니다
참고로 그전날 끄라비 여행마치고 쑤완나에서 쑤꿈빗 까지 통행료 포함 260바트에 왔습니다 돈문제를 떠나서 기분이 영 안좋앗습니다
프런트에서 상냥히 웃으며 배웅하던 벨보이 평생 못잊을것같습니다
회원님들도 절대 호텔에서 택시 잡지마세요 호텔에서 걸어 나가시면 큰길에 택시 많습니다 호텔앞택시는 시내거리도 최하 100바트 정도
좋은경험햇습니다 회원님들 주의하시구요
상냥한 웃음속에 음흉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