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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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걱정마세요,,,

몸배 3 3830

택시비 때문에 여행중 기분 나쁜일이 생길까 약간의 우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운이 좋았는지.. 바가지 사례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전 만다린에서 3일 머룰렀는데 카오산까지 72밧, 바이욕스카이 62밧 정도로
다녔습니다.. 물론 호텔앞 대기중인 택시는 200밧이상을 요구했지만..
호텔에서 1분 정도 걸어나와 지나가는 택시를 타니 미터로 알아서 가더군요...오히려 내가 미안해 10밧 정도의 팁을 주었습니다.
택시비 너무 걱정 마시고... 즐거운 여행 계획 하세요...
참.. 호텔앞 대기중인 택신 타지마세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8-24 09:14)
3 Comments
NAT 2007.08.24 10:27  
  방콕택시비는 35밧을 출발로 2밧 씩 올라갑니다.
고로 짝수 72,62 란 숫자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몸배 2007.08.24 10:45  
  그렇군요.. 제기억이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고구마 2007.08.25 10:13  
  방콕의 경우, 택시 기사 같은 경우에는 참 케이스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정말 그때그때 달라요 랄까.....
1밧 하나까지 계산해서 잔돈 거슬러 주는 분부터 , 잔돈 없다고 하시는 분까지...어떨때는 몇밧 안되는 돈은 그냥깍아주시는 분도 있구요.
가고자 하는 방향이랑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가서 한참 달린후에야 유턴 하는 경우, 이럴땐 한 20-30 정도 요금이 더 나오는데도 미안하다는 말 안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비해 시내에서 탑승할 경우나 좀 막히는 곳으로 갈경우, 택시잡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승차거부가 만만치 않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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