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안전도 ! (오늘 뉴스 발췌)
건교부 항공안전본부에 따르면 항공사의 안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고장으로 인한 지연·결항율(2007.1.1~2007.5.29)은 이란항공(4.55), 사할린항공(3.47), 블라디보스토크항공(3.11), 로열크메르항공(2.67), 달라비아항공(2.27)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에어세이프닷컴이 1970년부터 2007년 6월까지 자체적으로 조사·작성한 100만 번 비행당 탑승자 사망률(추정치로 항공사나 항공기 제작사로부터 시인된 자료는 아님)을 보면 조사 항공사 중 중화항공이 7.16으로 가장 높았으며, 인도항공(4.89), 터키항공(3.58), 이란항공(3.54),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2.53) 순이었고, 에미레이트항공과 에바항공은 0.00이었다.
7월 4일 발표된 블랙리스트에서 항공사 운항금지 국가는 콩고민주공화국, 앙골라, 르완다 등 아프리카 국가들을 비롯해 북한, 인도네시아 등 14개국 151개 항공사이며, 특정 항공사의 기종에 대한 운항이 금지된 국가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코모로, 콩고 등 4개국 4개 항공사이다.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국내 취항 항공사는 인도네시아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다.
특히 '날아다니는 관'으로 불리는 아프리카 항공사와 중소 영세 항공사들이 난립한 동남아시아에서의 항공 이동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
운이겠지만 그래도 불안,,특히 가루다, 크메르,블라디보스톡은 진짜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