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남부터미널 - 카오산 53밧..
끄라비에서 5:00시에 출발하는 999버스를 타고 남부터미널에 내렸죠.
그런데 버스가 넘 빨리 도착한거예요.
4시 30분쯤에 남부터미널 안착..
버스가 없는 시간인거 아시죠?
내리자마자 달려드는 뚝뚝기사들.
가격도 엄청 황당한거 아시죠.
기본이 200밧..
누굴 바보로 아는건지..
전 이번 여행에서 젤 싫었던게 뚝뚝기사들이예요.. 흑흑..
입구까지 걸어나가서 미터택시를 탔죠,
새벽이라 그런지 차도 안막히고 한15-20분 걸렸던것 같습니다..
기사 아저씨도 친절했구요..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