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태우(누구나 아는 것일테지만 나는 몰랐었던 것들)
치앙마이에 가서는 썽태우는 버스처럼 툭툭은 택시처럼 이용을 했습니다
그러나 비어있는 썽태우가 협상을 들어오면 툭툭한 비슷한 가격을 제시하고 맞으면 택시처럼 이용했어요.
많은 썽태우들이 이미 사람들을 태우고 있었기 때문에 방향 확인하고 타면 되었구요 단지 집으로 돌아올때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많은 썽태우들 때문에 그냥 툭툭만 탔지요.
파타야에서는 비어있는 썽태우가 많아서인지 거의 택시가격에 가자고 하더군요 100바트-150바트를 불러요 또 나중에 안 사실은 목적지를 말하지 말고 그냥 타서 나중에 10밧주면 된다고
그러나 그 정보도 약간 틀린것이 남파타야끝에서 썽태우를 탔는데 곧 사람들이 내렸어요 일행들이라 왕창 내리더군요. 썽태우기사 5미터 가서 다시 세우더니 어디로 가냐고 묻길래 조금 더 가서 내린다고 했어요. 정확한 주소도 모르고 하여. 그런데 100미터 정도 더가서 내리려니 일인당 20바트라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코너한번 돌때마다 10바트씩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남파타야 끝 코너도는 쪽에서 탔으니 코너는 돌긴돌았네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1인당 5바트? 10바트? 이렇게 물어보고 탔어요.
남파타야 - 좀티엔 또는 반대로 5바트/10바트/20바트 세가지 가격으로 탔구요
선착장 - 파타야 10바트
파타야중앙 - 방콕가는 터미널은 택시요금 60바트. 흥정한건 아니고 처음부터 그렇게 부르더군요. 정직한것 같아서 그냥 오케이.